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가 2일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위치한 쌍용 3차 테크노파크 광장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천지역지부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회, 부천근로자건강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근로자건강센터의 협조로 참가 근로자들의 혈압, 당뇨 등 무료 기초검사와 운동 관리 상담 등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관련 각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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