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천지사가 지난 15일 (사)부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을 통한 사업장 건강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천근로자건강센터, (사)부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메르스는 올바른 손씻기로 예방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테크노파크 출근 근로자들에게 1회용 마스크도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근로자들이 메르스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말것을 당부하고 사업장 안전문화 조성의 중요성도 환기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천지사의 정재종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에서의 보건관리 및 개인위생에 관심을 더욱 기울여 사업장 건강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기남 기자 smykn@hanmail.net
출처 : 부천신문(링크 : http://www.bucheo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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