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9. 27.(화) 김포지역 산업보건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 근로자건강센터가 운영하는 김포분소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김주영 국회의원실, 박상혁 국회의원실,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김포시 보건소, 김포시 기업지원과, 김포시 일자리경제과, 김포상공회의소, 경인항김포물류단지협의회,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김포이젠지식산업센터,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직업건강협회, 김포우리병원 등 관련 인사 30여명이 참석하였다.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고, 가톨릭대학교가 운영하는 부천 근로자건강센터는 2016년 김포 양촌분소를, 2017년 김포 고촌분소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 ‘근로자건강센터’는 화학물질 중독을 예방하고 작업으로 인한 유해인자에 대처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직업병 및 업무상질병을 예방하고 있다. 직업병 등 건강상담, 뇌심혈관질환 예방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상담, 직무스트레스 예방상담, 작업환경관리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대면 프로그램의 확대, 필수노동자 직종별 건강부스 등을 운영한 현황을 발표하고,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업장내 안전보건 컨설팅 확대 및 무료 법률, 노무 상담을 진행할 예정임을 안내하였다.
❍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김포분소가 적은 인력과 예산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김포지역 노동자들의 건강수준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고, 김포분소를 센터로 승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 정혜선 센터장은 김포시와 김포지역 유관단체의 협조를 강화하여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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