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정혜선)는 30일(목)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에서 이선미 회장과 경기도 내 아파트 경비 및 미화 근로자의 직업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건강문화 확산, 근로자의 업무상질병 예방 및 기초직업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는 아파트 경비 및 미화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경기도회 및 각 지부의 행정적 협조와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경기지역 내 위치하고 있는 경기서부, 남부, 동부, 부천 근로자건강센터가 모여 공동으로 협약식을 추진하였으며, 경기도 내 아파트 경비 및 미화업 종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보건에 기초한 건강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작업환경적 요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작업관련성질환을 예방하고 집중 관리를 통한 업무상 질병예방과 직업병 관리, 산업재해 감소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부천 근로자건강센터는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부천 테크노파크 1단지 관리동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어 퇴근 후에도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장에서 집단 건강상담을 신청할 경우 예약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대표전화 1588-6497, 1577-6497).
부천자치신문(kms0884@hanmail.net)
출처:부천자치신문(링크 : http://bcbnews.kr/bbs/bbs.asp?group_name=1015&idx_num=24233&ex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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