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근로자건강센터‘보건의 날’포상
부천시‘제43회 보건의 날’기념식서 수상
부천 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정혜선) 윤상현 부장이 ‘제43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부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부천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 부천시청 소통마당 3층에서 오병권 부시장을 비롯해 보건의료분야 관계자, 시민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보건의료 발전유공자를 표창했다.
부천 근로자건강센터는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에게 대기업근로자와 같은 산업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금연프로그램, 걷기동아리, 요리교실, 근골격계질환 예방 5Day 프로그램, 직무스트레스 예방 프로그램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 근로자건강센터 윤상현 부장은 산업보건 분야에 10년간 종사한 산업전문가로 부천 근로자건강센터에 근무하면서 부천시 근로자의 건강수준 향상과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근로자건강증진사업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천 근로자건강센터는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부천 테크노파크 1단지 관리동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어 퇴근 후에도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장에서 집단 건강상담을 신청할 경우 예약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대표전화 1588-6497, 1577-6497).
부천자치신문(kms08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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