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디지털 건강상담센터 김포헬스존 개소
김포지역의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김포헬스존’이 2016년 7월 15일 (금) 개소하였다.
- 김포헬스존은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가톨릭대학교가 운영하는 곳으로, 국내 제1호로 개소를 하게 된 것이다.
가톨릭대학교는 그동안 부천에 부천근로자건강센터를 설립하여 2013년부터 운영하면서, 부천지역의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직업병 및 작업관련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금번에 개소된 김포헬스존은 근로자건강센터를 운영하면서 터득한 소규모 사업장 보건관리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 산업간호사가 상주하여 근무하면서 근로자에 대한 건강상담을 수행하고, 근로자건강센터의 전문의와 첨단화된 화상상담 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이고 지속적으로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김포헬스존은 고용노동부 및 부천시가 함께 운영하는 일자리지원센터와 연계되어 추진됨으로써 구직에서부터 건강관리까지 한자리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이젠지식산업센터 메카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전화 031-999-7602).
항상 매우만족하는 부천 근로자건강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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